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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광기독학교, 적십자에 2천173만원 성금 전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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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해안 산불 이재민·우크라 난민 위해

 

대한적십자사 광주·전남지사는 24일 월광기독학교로부터 동해안 산불피해 이재민 및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구호 성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.

월광기독학교의 동해안 산불피해 이재민 및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구호 성금 전달식. /대한적십자사 광주·전남지사 제공

 

월광기독학교 학생·학부모·교직원 등 220여명이 전달한 성금은 모두 2천173만원이다. 이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광주·전남지사를 통해 동해안 산불피해 이재민 및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.

대한적십자사 광주·전남지사는 월광기독학교에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도 함께 수여했다.

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은 1천만 원~5천만 원 이하의 기부자 또는 단체에게 수여된다.

김유수 학교법인 월광학원 이사장은 “학교 설립정신인 ‘하나님 사랑·자기 사랑·이웃 사랑’을 실천하기 위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큰 금액을 모금할 수 있었다”며 “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·경북지역과 우크라이나 난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”고 말했다.
/안세훈 기자 ash@namdonews.com